연휴 끝나고 2월 들어서 많이 못했네요.
3일 터울로 3번 나갔다 왔네요.
1월 말부터 회사일이 바빠서 마치고 나면 힘도 안 나고 해서...
총 3일 나가서 8건 운행했네요.
운행요금은 총 139,000원
(수수료 제외 실수익 111,200원)
1월과 똑같이 8시경에 나가서 지하철 막차 끊기기 전까지 했습니다.
하루 대략 3~4시간 정도
금요일은 운이 좋은 날이었네요. 평소랑 비슷한 시간으로 일했는데
짧은 콜들이 바로바로 잡히더군요.
좀 더 했으면 금요일 10만원 넘게 했었을 거 같아요.
집에 가는 길에도 콜이 계속 잡혔거든요.
토요일 놀러 가기로 약속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
카카오 대리 어떻게 보면 일하는 시간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전 그래도 좋네요. 일단 집 밖으로 나오니깐요.ㅋㅋㅋ
그리고 카카오 대리하면서 살이 3킬로 빠졌네요~~
1월에 번 돈이랑 이번 달에 번 돈으로 뭐할지 고민입니다.ㅋㅋㅋ
일단 와이프차에 기름 만땅 한번 넣어주니 군소리는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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