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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잡동산이들/이것저것

[영상첨부] 녹턴...아니 짭턴이라 불리우는 BRS-55

by 육백만불 사나이 2020. 6. 5.

감성에 빠지신 와이프님을 위해 구입한 짭턴 BRS-55

스노우피크 녹턴은 너무 비싼지라 역시나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는 짭턴을 샀습니다. 구매 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원~

구입은 네이버 해외직구로 했는데 3일만에 왔네요. 아마도 업체에 미리 재고를 확보해놔서 빨리 온 것 같아요.

박스 및 보관케이스

박스 뜯어보니 보관케이스도 녹턴이랑 똑같네요. 다만, 스노우피크 마크만 없을 뿐이고요.

짭턴 BRS-55

제품 실물 역시 색상만 다를 뿐 모양은 똑같네요. 제품 마감 역시 괜찮습니다. 제가 검색해보니 스노우피크 녹턴 가격이 4만원 후반이고 이 제품은 실제 배송비 빼면 16,900원 두배 이상으로 싸네요.

가죽 워머까지

5월에 마침 친구들과 캠핑 다녀오면서 실사용해봤는데 이쁩니다. ㅎㅎㅎ 감성보다 이성인데 그래도 이쁜 걸 보는 건 좋네요. 진짜 가성비 짱!!!

게다가 이소가스에 가죽 워머까지 씌우니깐 더더욱 감성적이네요.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근데 와이프는 이거 하나로는 만족 못 하는 거 같네요. 진짜 호롱불 모양으로 하나 더 가지고 싶다네요.

아래 사진 모양으로요. 둘이 같이 켜 두면 더 감성적 이래나 뭐래나~

 

마지막으로 작동 영상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pBB972V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