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라며??? 샤오미 보조배터리~

 

 

 중국에 출장온지도 어언 6개월~ 이제 장기출장도 끝나는 시점에 중국에서 뭐했나 생각해보니...

일하고 술마시는거 외에는 특별히 한게 없었네요.

그때 마침 떠오르던 생각이 대륙의 실수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딱!!!

딱히 필요는 없는데 그냥 중국애들 시켜서 하나 사봤습니다.

가격은 중국돈으로 79원 대략 한국돈으로 14000원하네요.

보조배터리를 사본적이 없어서 이게 정말 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정말 싸다고 느껴지네요.

 

제품구성은 뭐 특별한건 없습니다.

본체, 케이블, 설명서 한장... 지극히 충실한 구성품~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처음 유행할때는 용량이 10400인걸로 알았는데

지금은 10000이네요.

뭐 상관없습니다.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LED 4발로 현재 충전상태를 알 수 있고 남아있는 용량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칸에 대략 25%...당연한 계산법~

거의 충동으로 구매는 했지만 과연 일년에 몇번 사용할지는 모르겠네요.

게임을 전혀 안하니...그래도 언제 한번쯤은 사용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