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모님, 누나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가까운 김천 직지사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가는거라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막상 가보니 별로 없더군요. 아마도 추석명절지난 주라서
사람이 많이 안온것 같습니다.
직지사 도착시간이 대략 12시경이였으니 별로 늦은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그리고 별로 적을만한 것도 없고...
누나가 직지사 온 기념으로 염주도 하나 선물해주고...
진짜진짜 애들 뛰어놀기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리고 마침 정자하나가 남아서 거기에
자리잡고 노니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공원옆에 세계도자기박물관도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대구 근교 김천 직지사(직지문화공원) 가족들과 당일치기 나들이 가기엔 적당하네요.
그리고 주차장쪽에 식당들이 많아서 산채정식도 괜찮다고합니다. 저희는 도시락을 가져가서 못 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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