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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초보 캠핑족 장비 구매리스트... 작년부터 현재까지 구입한 캠핑 장비 리스트 공유해요. 이번에 구입한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까지 포한된 리스트입니다. 나름 가성비로 구성된 리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오직 제 생각일 뿐... 그리고 이젠 더 이상 구입할게 없어야 할텐데...ㅠ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참고들 하세요. 여기서 서비스로 받은 건 식기건조망뿐... 2020. 3. 26.
고투 아스트라인 도킹 해봤어요. 이번에 산 고투 아스트라인 들고 2박 3일 외진 곳으로 캠핑 다녀왔습니다. 총 네 집이 갔었고 메인은 유앤더스 타프쉘의 좌우측으로 도킹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도킹 조합 : 고투 아스트라인, 유앤더스 타프쉘, 위오 쉘터) 유앤더스 타프쉘에 아스트라인 도킹할 때 높이가 잘 맞지 않아서 억지로 도킹한 느낌이네요. 아스트라인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요. 그리고 도킹에 필요한 자석도 부족했고 다음엔 도킹할 때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어요. 그래도 생활하는데 지장없을 정도 수준으로 도킹했으니 다행이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아스트라인 개시 했는데 너무 좋네요. 3~4인용으로는 최적인 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 말처럼 전실이 약간 부족한 감은 있어요. 나중에 확장까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리고 차광력 엄청납니다. 낮에.. 2020. 3. 25.
간절기용 난로 파세코 PKH-13 캠핑 실사용 단점 주말에 캠핑 다녀왔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했던 파세코 PKH-13 난로를 첫 개시했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 크네요. 간절기용으로 화력은 괜찮지만, 가장 큰 단점이 바로 그을음과 냄새... 그을음과 냄새는 따로 보는게 아니라 둘 다 연관성이 있습니다. 처음 난로 불 켰을 때 냄새는 어느 난로나 똑같이 나는 현상이지만, 켜고 난 뒤에 파세코 PHK-13은 유독 냄새가 지속됩니다. 그 원인이 처음엔 몰랐지만, 알고 보니 난로 구조상 바람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아서 그렇더군요. 바람 영향받을 때마다 불완전 연소 발생... 쉘터에 두고 사용하는데 쉘터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받을 때마다 그을음이 계속 발생되더군요. 그럴 때마다 덩달아 냄새까지 증가되고요. 진짜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바람 영향.. 2020. 3. 23.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 구입했어요~ 주말에 고릴라 캠핑 구경 갔다가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주말 내내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어제 가서 사고 왔습니다. 무게가 생각보다 상당하네요. 고릴라 캠핑 사장님 말로는 27킬로라고 말씀하시는데 체감은 더... 차에 실어보니 한가득이네요. 이제 여름엔 타프+돔텐트, 겨울엔 아스트라인 리빙쉘 조합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빨리 개시하고 싶네요. 이제 더 이상 지르면 안돼는데 ㅠㅠ 2020. 3. 18.
간절기용 추천 난로 파세코 PKH-13 이번에 간절기용 난로를 찾다가 딱 적당한 난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름하여 파세코 PKH-13 간단한 스펙을 말씀드리면 사용연료는 등유이고, 크기는 320mm(지름) * 480mm(H)입니다. 솔직히 크기 때문에 선택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인터넷가로 98,000원 정도에 샀습니다. 구성품은 난로, 보관용 가방, 자바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받자마자 등유 5리터 넣고 불을 붙여봤습니다. (주의점 : 등유 넣고 심지가 충분히 젖게 30분 정도 대기 필요) 켰을 때 초반에 석유 냄새가 나네요. 베란다에서 사용했는데 일단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10분 정도 지나니깐 냄새가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약간은 나는 편입니다. 제가 볼 땐 다른 등유 난로도 냄새나는 건 똑같은 거 같아요. 끌 때도 마찬가지 냄새가 많이 나요.. 2020. 3. 17.
초보캠핑 장비 구입리스트 캠핑 장비 사서 우리 가족도 캠핑에 빠져보자라는 목적으로 장비를 작년 늦봄부터 사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무리하지 말고 캠핑 장비 역시 가성비로 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자라고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구입한 장비 List 공유해볼게요. 참고로 저, 와이프, 아들 3인 가족이고 캠핑은 우리 가족만 가는 스타일이 아닌 보통 3~4집 모여서 가는 캠핑 형태이기에 처음부터 완전 풀패키지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장비부터 사고 캠핑 다니면서 진짜 필요한 것만 사자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1차 구매현황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땐 버너도 없었습니다. 전기선도 없었고... 그저 같이 다니는 집에 민폐 안 끼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정도만 구매했었어요. 다행히 같이 다니는 집들이 전부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2020. 3. 14.
올란도 휠 너트 재도색 하기 올란도 휠 도색했는지도 한참 지났네요. 간혹 타이어 교체 및 위치 교환할 때 규정 토크 이상으로 휠 너트를 조립할 시에 휠 너트캡이 사라지는 현상이 몇 번 발생한 적이 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최소 3번 이상은... 그래서 이번에 휠 너트만 5개 구입했습니다. 개당 천원도 안 하기에 그냥 한 짝분으로 구입... 저 상태로 그대로 두면 녹 쓸 거 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휠 너트 재도색 진행했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당연 새 휠 너트랑 흑색 착색제 스프레이 그리고 조금한 박스 하나 있으면 됩니다. 박스는 가장 중요한 휠 너트 재도색할 때 착색제가 주변에 안 묻도록 해주는 역할이랑 재도색 마를 때까지 보관용으로 필요합니다. 재도색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박스 안에 휠 너트를 .. 2020. 3. 4.
서랍 깊숙한 곳에서 나타난 갤럭시 노트1_SHV-E160S 모처럼 서랍 정리하다가 툭하고 나타난 갤럭시 노트1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직접 산 폰은 아니고 저희 매형이 사용하다가 다른 폰으로 기변 하게 되어 안 쓰고 남아있던 이 녀석을 가지고 온 거였습니다. 모델명 SHV-E160S (SKT용) 32GB 제조일 2012년 3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네요. 이 폰은 전화 용도로 사용하진 않고 어디 멀리 여행 갈 때 아들 녀석 좋아하던 만화들 폰에 담아서 보여줬던 용도로 한동안 꽤 잘 사용했죠. (뽀로로, 또봇, 카봇....) 생각해보니 서랍에 넉넉히 5년은 처박아 둔 거 같네요. 그래서 충전이 될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충전은 되네요. 충전하고 어차피 이제 버릴 거 액보도 제거하고 전원 ON~ 부팅도 정상이네요. 액보를 계속 붙여놔서 액정 상태는 아직까지 매우 좋네요. .. 2020. 2. 26.
10년 된 제 Dell Precision T3500 소개 코로나 때문에 할 일도 없고 해서 그냥 10년 된 제 컴퓨터 소개드립니다. 제품 Dell Precision T3500 제조일이 2010년 4월이네요. 정확히는 처음부터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는 아니었고, 회사 워크스테이션 새로 구매하면서 폐기 대상으로 있던 녀석을 제가 가지고 온 거였어요. 2018년도에... 전산팀 담당자랑 많이 친해서 손쉽게 가지고 왔죠. 가지고 올 때 생각했던게 태생이 워크스테이션이라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하면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선 충분하겠다 싶어서 선택했죠. 처음 가지고 올때 사양 CPU : Xeon W3503 RAM : PC3 10600 6G (2G * 3) HDD : 320G * 2 VGA : 쿼드로 FX580 대략 이 정도 사양이었네요. 제가 동영상 편집용으로 생각했기에 원래 .. 2020. 2. 23.